권****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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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도 쉽게 안낳고 몸도 자꾸 피곤해지기에 몸보신을 좀 해야겠다 하고 난생 처음 보약을 질렀다.
맛이 어떨까 조금 걱정도 했는데, 그냥 깔끔하게 넘어간다. 남녀노소 아무 거리낌없이 먹을 수 있겠다.
괜히 몸이 따듯해지는 느낌. 한 달 먹어보고 또 지를 것같은 예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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